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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갈등전환센터 정기실천 세미나

오피스빌런, 제거 대상인가, 변화 신호인가
개인 대응 전략과 조직 문화의 변화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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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실천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조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직장괴롭힘과 이른바 ‘오피스 빌런’ 문제를 갈등전환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것인지 탐색하는 시간입니다. 실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을 때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강의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강연을 맡아주실 이경무 대표님은 노무사이자 센터 부설 조질갈등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조직 현장에서의 노무 상담 경험뿐 아니라 노사관계 강의에서도 깊이 있는 시각을 제시해 왔습니다. 최근 저희 센터와 함께한 교육에서도 현실 적용성이 높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참가자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는 피드백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조직 안의 갈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과 해결의 실마리를 나누어보시길 바랍니다.

환경분쟁갈등관리 '공공갈등관리와 소통전략' 
'​기후환경에너지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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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규임용자 심화과정 교육이 있었습니다. ‘환경분쟁갈등관리’라는 큰 주제 중 ‘공공갈등관리와 소통전략’ 분야에 대해 3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교육이어서, 연령과 경력의 폭이 넓은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강의는 갈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행정 현장에서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먼저 다룬 뒤, 그룹별 토론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활동까지 연결해 구성했습니다.
특히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이 드러났고,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덕분에 강의 흐름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민원 상황을 관리한다는 건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그러한 상황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각자의 현장에서 갈등을 더 효과적으로 다루고 조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남시 시민 원탁회의 
'​생활공감 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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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원탁회의가 11월 14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는 ‘생활공감 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성남시민 100여 명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약 150명이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제들을 직접 이야기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성남시민의 생활밀착형 정책 체감도 분석 결과가 공유되었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요구를 기반으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정책 개선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센터에서는 분임토의 진행을 맡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습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고 균형 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조율하고, 다양한 관점이 조화롭게 반영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분임에서 도출된 의견이 보다 명확하게 정리되고,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송변전 건설사업 갈등대응과정 
'​공공갈등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원칙과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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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송변전 건설사업 갈등 대응 과정 교육에서 「공공갈등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원칙과 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단순한 문제로 보지 않고, 변화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는 특히 공공갈등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사례를 다양하게 살펴보고 송변전 건설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마주하는 실무자들이 민원인들을 대할 때 필요한 대화의 기술과 공감적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병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모의 상황을 통해 실제 대화 장면을 연습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교육 대상은 공공사업의 직·간접적인 갈등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로, 참여도와 몰입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공공기관의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교육의 장으로서, 앞으로도 한국전력과 같은 공공기관이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갈등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활용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천안시 새마을회 2025 화기애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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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마을회가 2025년 ‘화기애애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함께한 활동을 돌아보고, 구성원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워크숍에서 '우린 다정해요’라는 주제로 분임토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4~5명씩 총 4개의 분임으로 나뉘어 앉아, 올 한 해 함께하며 느꼈던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습니다.

분임토의에서는 총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돌아보며 공감하고, 때로는 웃음이 터지기도 했으며, 진지한 대화 속에서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따뜻해졌고,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일부 분임은 일정 이후에 자발적으로 치맥 약속을 잡기도 할정도로 그야말로 이름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토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박지호 전 한국갈등전환센터장 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행정관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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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7일 경쟁 채용을 통해 공공갈등조정비서관에 주진우 전 서울시 정책특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는 박지호씨가 선발됐다. 이들은 사회 주요 현안의 이해관계 충돌 상황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은 경력 경쟁 채용을 통해 공공갈등조정비서관과 행정관 각 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전했다. 역대 정부에서 행정관을 공개 채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비서관급을 공개 채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호 행정관은 12년 이상 아파트 분쟁 등 이웃 분쟁 조정부터 지자체 현안, 국가 정책 의제에 이르는 다양한 갈등 현장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다. 전 수석은 "이번에 선발된 공공갈등조정비서관과 행정관은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협조해 정부의 갈등 관리 정책을 설계하고, 이해관계의 충돌 상황을 점검하고 경청, 조정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엿새간 공공갈등조정비서관과 행정관직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이들을 최종 선발했다. 두 사람 모두 면접 전형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출처 - 대통령실

청주시 이통장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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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는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청원구·흥덕구·서원구 읍·면·동의 이·통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직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갈등관리와 민원 응대 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여 주민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관련 기사>

청주시 흥덕구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274


청주시 청원구 
https://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3914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강의_ 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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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에서는 2025년 8월 6일, 한국리서치에서 직장 내 갈등 관리와 관계 회복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갈등을 건설적인 변화의 기회로 보는 갈등 전환 관점과 언어가 갈등 인식을 형성하는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센스메이킹 이론을 중심으로 주변인들이 직장 내 괴롭힘 상황에서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행동을 결정하는지 탐구했습니다. 특히 MZ세대의 실리 중심적 노사 관계 특성 및 구성원 액티비즘의 확산을 분석하며 현대 조직의 변화를 조명했습니다.

 다양한 '오피스 빌런' 유형을 소개하고, 리더의 소통 방식이 팀 분위기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리더의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허위 신고 문제와 역권력 괴롭힘 같은 새로운 유형의 갈등을 다루며, 객관적 판단 기준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해석 문화 조성, 리더십의 명확한 메시지, 시스템화된 개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회복적 정의를 통해 가해자 처벌을 넘어 피해 회복과 관계 개선에 집중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수강생들은 강의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과 질문들을 나누었고,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울산 북구,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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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보=김홍기 기자] 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이 맡아 '유퀴즈 온더 공공갈등'을 주제로, 언론보도 및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사례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이라는 것이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갈등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명 정부 갈등관리법제화 방향과 이슈
(사)한국갈등조정가협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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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갈등조정가협회가 개최한 세미나에 총 26명(발제자 포함)이 참석했습니다. 이강원 소장이 사정상 오실 수 없게 되어, 김주일 교수님이 “이재명 정부 갈등관리법제화 방향과 이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협회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김주일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정가 직역시장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명환이사, 정진 소장, 이덕경위원이 조직갈등 조정, 학교갈등 조정, 법원 조정의 현황에 대해 알찬 정보와 통찰력있는 시사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발표 및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웃분쟁조정가 양성교육 (심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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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에서는 2025년 6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이천 증포작은도서관에서 지역사회 주민들 대상 이웃분쟁조정가 양성교육을 주관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갈등전환 교육을 통해 이웃 간 갈등의 원인과 유형을 이해하고 선재적으로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습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강생들이 이웃분쟁조정가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성남시_체감형 정책 제안 시민 원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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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 성남시청 ‘체감형 정책제안 시민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원탁 회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시민 체감도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성남시민 100명이 참석해 시정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19개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 스티커 투표 △삶의 질·정책 체감도 조사 결과 공유 △보건, 복지, 교육, 환경, 도시 등 11개 주제별 시민 원탁토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갈등전환센터에서는 10명의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분임토의를 진행했습니다.  

"공공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교육"
양주시 도시재생과 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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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자치행정과 갈등조정팀은 양주시 도시재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갈등 영향 분석과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

  • 경청회 기획, 이해관계자 인터뷰 설계, 조정 기법 등 실습 중심의 실전 워크숍

  • 양주시 실정에 맞춘 사례 기반 토론 및 퍼실리테이션 실습

교육은 각 모둠별로 퍼실리테이터 배치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주시 도시재생과 실무자들은 주민들과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향후 유사 갈등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대구율하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립화사업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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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에서는 2025년 6월 11일, 대구 율하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립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주관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인허가 조건에 따른 주민수용성 확보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안심1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LH, KOEN, 브이젠 등이 참석해 사업 개요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갈등전환센터는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을 총괄하며, 주민과 사업자 간의 소통을 원활히 이끌었습니다.

이투뉴스 > ​남동발전, 대구 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산단 에너지자립화 추진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784

"진주시, 공공갈등관리 직원 역량강화 교육"
공공갈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소통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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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주시 공무원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갈등을 전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실천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강사는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이 맡아 ‘유퀴즈 온더 공공갈등’이란 주제로, 언론 보도 및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사례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이라는 것이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오늘 배움을 현장에 적용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직장 내 세대한, 직군간 갈등완화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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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직장 내 세대간, 직군간 갈등완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관장님과 연구원님들 덕분에 즐거운 소통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 사진

https://www.mabik.re.kr/bbs/BBSMSTR_000000000348/view.do?nttId=B000000010429En8eA5

345kV​신영주-신중부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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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센터장이 14개 지자체, 60여명이 참여하는 345kv 신중부신영주    송전선로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길고 먼 여정을 시작하며 박 센터장은 “최적의 입지 선정은 위원 여러분들의 몫이고, 그 결과에  이르는 과정과 절차를 최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유퀴즈 온더 갈등"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가 부족해

거제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6급 팀장과 사업대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거제시가 정책을 추진할 때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인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은 다소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유퀴즈온더블럭 등 인기 예능 영상을 활용해 사례 위주로 현장감 있게 설명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민원인과 상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 예화를 들어가며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대화기법도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갈등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팠는데, 막상 교육을 들어보니 갈등이 별 게 아니라 시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발생하는 민원이 갈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시책사업 추진하면서 민원 발생하면 이해관계인과 대화기술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오늘 교육이 도움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거제시 보도자료를 일부 편집한 기사입니다

"정치적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
증오 아닌 공존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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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7일 경기도 파주시 지지향에서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정책협의회는 NCCK 위원과 에큐메니컬 운동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기조 강연을 맡은 엄한진 한림대 교수는 개신교 일부 세력이 정치적 극단의 대변자로 비쳐지는 현실을 지적했다. 

엄 교수는 "양극화, 비정규직, 청년실업, 임금압착 등 장기간 지속되는 한국사회의 문제로 인해 기존과는 다른 극단적인 처방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면서 "계엄 이후 한국 개신교 내에서 혐오 정치와 정치 세력화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극단적인 행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극우 현상에 대응하는 유일한 길은 배제되고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타자에 대한 증오가 아닌 대화와 공존의 길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2024 인천갈등관리콘퍼런스 개최"
소통을 통한 인천형 갈등관리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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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8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숙의시민단과 갈등관리 전문가, 전국 갈등관리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갈등관리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의 갈등현안과 상생을 위한 소통 방안’을 주제로, 공공갈등의 예방, 관리 및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단국대학교 김학린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인천시 갈등관리 모델의 의의와 과제를 제시하며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한국행정연구원 은재호 박사가 발표한 ‘갈등관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한국갈등전환센터 박지호 대표의 ‘인천시 갈등관리 주요 사례와 개선 방안’▲국무조정실 손호진 과장의 ‘갈등관리의 정부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갈등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들의 조언과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갈등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부평구, 통장 직무교육"
마을 리더를 위한 소통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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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18일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부평구 통장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김민정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가 ‘마을 리더를 위한 소통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조직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과 마을 리더들이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봉사자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역사회 봉사자 및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명시, 공공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
공무원대상 실무중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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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대상 갈등관리 교육이 갈수록 창의적이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하도록 최대한 실용적이면서도

지루하고 딱딱하지 않아야 하는 어려운(?) 요청사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능이나 미디어자료를 활용한 공공갈등 교육을 시도하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광명시 공무원들 대상으로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수다떨듯 얘기를 나눴습니다

[출처]  갈등과 전환의 씨줄날 날줄 블로그 

"한반도 평화, 어떻게 찾아야 하나"
갈등전환과 지속가능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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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은 "갈등전환과 지속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제16회 라선포럼(3.28.)을 진행했습니 다. 강사로 한국갈등전환센터의 박지호 센터장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동북아리포트는 박지호 센터장의 강연 중에서 한반도 평화에 초점을 두고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강연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평화라고 하는 것이 완 성되고 고정된 상태나 '결과'라기보다 다양한 주체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체 중에서 특히 풀뿌리층과 중간층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이 대화의 흐름을 이 해하고 지지해 주어야 합의한 내용이 지속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민사회의 역할이 이 지점이지 않을까 합니 다. 제주 4.3을 맞이하여 이번 동북아리포트가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활용한 갈등관리 교육"
공공정책 갈등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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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요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영화를 활용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인천시는 영화 속 갈등과 그 해결 과정에 대한 장면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와 실무적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영화와 실제 사례를 통해 변화가 초래하는 갈등 패턴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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